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머스탱 (문단 편집) == 논쟁 == 머스탱은 포드의 선구적인 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어디까지나 포니카의 기준에서 선구적이라는 것. 다른 포니카인 카마로나 챌린저를 보면, 아직도 주력이라 할수있는 V8모델의 경우엔 전통적인 미국엔진 특유의 넉넉한 대배기량 + OHV 조합이지만, 머스탱은 DOHC 방식의 실린더 헤드를 기반으로 가장 작은 배기량의 엔진으로 고출력을 짜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머스탱의 최고배기량이 5.8리터인데 반하여, 아직도 OHV를 고집하고 있는 카마로는 6세대 콜벳 Z06에서 사용되었던 아주 우직한 6.2L라는 대 배기량으로 밀어붙이는 OHV 형식의 괴물 엔진이 장착하기도 하고, 또한 닷지 챌린저 역시 배기량은 6.4L로 조금은 작지만, 역시나 OHV 방식에다가 연비에 상당히 불리하지만 리스폰스와 꾸준한 파워를 이끌어내는 미국식 엔진튜닝의 화룡점정이라 할수있는 슈퍼차져까지 더해 707마력을 무수히 많은 기름과 함께 바닥에 뿜어낸다. 전통이라는 이름하에 머슬카들은 1990년대까지 일본차와 유럽차가 1980년대 쯤에 진작에 포기한 OHV를 계속 쓰는 경우도 있다.그리고 2008년엔 CaminCam[* http://www.sae.org/automag/technewsletter/070402Powertrain/04.htm ] 이라는 개량형으로 닷지 바이퍼에 쓰이기도 했다.천조국의 [[쇼미더머니]]로 0.001 초를 다투는 레이싱에서 OHV 엔진으로 사기적인 연비를 뽑아내는[* 7000RPM 이상의 고회전이 어렵기에,대배기량으로 출력을 저회전대부터 나오게 하는 방식을 써 레이싱 쪽에선 DOHC는 따라가기도 힘들만큼 연비가 잘 나온다.] GM에게 피아트가 FIA에서 OHV 엔진 추방하도록 하였으나 씨알도 안먹히는 얘기로 무시당한 적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머슬카라는건 전통 빼면 그저 평범한 스포츠카가 될 수밖에 없다. 2005년 머스탱이 가져온, 유일한 아이덴티티인 "미국스러운 클래식"이라는 것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머스탱 가이들은 두 분파로 나뉘는데, 이것이 상당히 애매하다. * 대세는 유럽차이고, 그걸 따라가지 못 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뿐이다. 유럽의 막강한 기술력을 배워서 미국차들에게 접목시키면 좋은 것이다. 차 시장의 유럽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이만 포기하고 받아들여라. * 페라리도 [[GM]] 마그네라이드(MagneRide) 서스펜션[* 한때 GM 산하 [[델파이]]에서 개발했던 서스펜션으로, 자기 제어식 댐퍼 또는 충격 흡수 장치를 사용하여 지형 적응력에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이는 제너럴 모터스 계열사의 쉐보레, 캐딜락, 뷰익, GMC, 홀덴은 물론이고 [[아우디]](마그네틱 라이드), [[아큐라]], 포드, [[랜드로버]], [[페라리]], [[람보르기니]]에서도 폭넓게 사용하였다.] 가져다 쓰고 요즘 럭셔리한 유럽차들이 많이 쓰는 멀티링크도 GM이 완성한 걸 가져다 쓰며 마세라티도 콜벳 C8에 탑재된 트레멕 8단 사용하는 주제에 뭐가 기술력이냐. 5.0 코요테 엔진만해도 100마력 이상의 화끈한 출력 상승이 있었지만 연비는 그대로였다. 미국의 기술력도 쓸만하다. 무조건 트렌드 쫓겠답시고 유럽을 따라가는건 옳지 않은 것이다. 물론 최고의 명안은 미국 차 회사들이 혼다, 도요타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의 차를 내놓으면 될 일이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다. 그리고 일단 포드는 유럽화 단일화 테크[* 패밀리 룩이라는 것도 유럽 시장에서 시작해서, 일본 쪽으로 건너간 트렌드이다. 애초에 유럽차들은 BMW의 키드니 그릴처럼 같이 확고한 디자인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차들이 공통점을 가진게 출시되어 자연스럽게 패밀리룩이라는게 형성이 된거지, 일부러 패밀리룩을 염두에 두고 도안한 게 아니다.]를 타고 있기에, 디자인이 잠깐 유행타는 패밀리 룩 화 되어가는건 아쉽다. 연방 법이 바뀌면서 미국 도로에 다니는 차의 평균 연비를 25mpg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유럽포드에서 몇 대 가져왔으나 이쪽 소형차 시장은 일제가 잡고있는 상황이라 여의치 않다. 포드도 바보는 아니라서 미국의 전차종을 통틀어서 베스트 셀러인 F-시리즈 트럭들은 무조건 혁신적인 기술과[* 에코부스트의 연비.] 보수적인 디자인에다가 최신 편의 기능을 넣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건 낮은 가격에 화끈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계보는 계속 이어질것이고, 더불어 튜닝시장과의 문을 열어놓고 항상 고객과 튜너들을 환영한다면, 머스탱은 포드의 자존심과 미국의 상징으로서 남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